달리고 있는데 엉덩이에 파리 붙어있는건 함정...
3박4일간 알차게 타고왔네요
오고 가는건 배편으로 갔는데 휴가철이라 그런지 일반객실에 사람을 워낙 많이 배정해서 객실 밖에서 돗자리깔고 잔것도 함정 ㅋㅋ
제주도 한바퀴돌며 중간에 1100고지도 찍고 왔습니다.
날씨도 매우 좋았는데 푝염경보였던 날이라 34도....가민에는 40도까지 찍히더군요 덕분에 시커멓게 익어서 왔어요
다만 좀 아쉬운건 중간 중간 자전거 도로에 장애물,돌,모래,말리려고 펴논 미역들? 때문에 중간중간 공도를 탔네요 ㅎㅎ
기회가된다면 선선한 가을에 한번더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