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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워 보이려는 위선자들
게시물ID : gomin_1370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ha
추천 : 14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5/03/01 03: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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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없어서 익명으로 씁니다.

글을 잘 못쓰기 때문에 본론만 말합니다.

술 많이 마셨습니다.





농심이 어쩌고 롯데가 어쩌고 말은 하지만 정작
맛있는게 어쩐다 이게 이렇다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사고 먹고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유 눈팅 진짜 오래했는데 .....음... 이 회사는 이래서 안된다 나쁘다 하지만
거기서 나온 이거 좋다 저거 좋다로 사람들의 푸르딩딩은 늘 늘어나더이다


왈가불가할 입장은 아니지만 불편해도 이용 안하려고 한 기업들이고 
지인들은 너 참 피곤하게 산다하지만 끝까지 이렇게 지켜보려하는데
오유 보면 그런 사람들 많은거 같아 힘을 얻었는데
막상 보면 그런게 어딨음??? 이란 느낌을 많이 받게됨
도덕적 신념따윈 한낮 베오베와 푸르딩딩을 위한 손가락 워리어일뿐
본인이 편하고 재미있게 각색하던 유쾌하면 그만 이라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느끼네요


오유 좋던건 그래도 사리분별과 의식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라고 생각했었는데


눈팅도 이젠 힘들만큼 무언가 변질, 퇴색되어 가는게 아쉽습니다.


더 좋은 내일을 위한 하루를 살아가는 우린데 정작 도덕성과 신념을 지키는 사람들이 호갱이 되어가고
말뿐인 사람처럼 변질되는 것 같아서 서럽습니다.

전 이 글 쓴것을 기억하지 못할 수 있지만 천만분의 일의 하나일지 모르는 우리라도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개미들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계속 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용기도 희망도 자신감도 자존감도 바닥쳤지만 지킬껀 지켜보겠다는 소심쟁이가 주제에 맞지 않을 수 있는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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