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5시 30분 기상.
간단히 아침 먹고 한라산 백록담에 도전하는
가족들을 7시 30분에 성판악휴게소에 데려다주고
어리목 휴게소로 혼자 이동
8시 20분 부터 혼자 등반시작
오유님들 조언대로 코스는 처음 생각했던
영실코스 말고 어리목으로 변경
짐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무릎보호대착용후
푹신한 운동화 선택
8시 20분 출발 10시 30분
윗새오름 휴게소 도착.
중간중간 여유있게 쉬면서 사진도 찍으면서
갔더니 의외로 쉽게 도착.
10시 30분부터 12시 10분까지 여유있게 휴식
무릎도 풀어주고 갓뚜기 사발면도 먹고!!!
12시 10분 하산 오후 2시 30분 하산 완료.
내려올때가 확실히 무릎에 충격이 크네요..
오유님들은 하산할때 무릎, 발목 안다치게 조심하세요.
차에 기름 넣고...
(제주에 진짜 주유소 눈에 안띄네요.. 하마터면 길가운데
차 설뻔 했어요.. ㅠㅜ)
3시 20분에 가족들 하산 경로인 관음사 코스로이동
지루한 기다림.
5시 15분 가족하산!!!
무사히 한라산 탐방완료!!!!
도와주신 오유님들, 조언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 몆장 투척합니다!!!
즐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