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다음번 대선 반드시 나온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이번대선에서 전라도는 자기땅이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확실히 국민의당 자기땅이라는것이 확인 되었다면
전라도를 버릴 생각을 못햇을 겁니다.
안철수 자신에게는 대선을 통해 버릴수 있는 지역이 된겁니다.
그럼 안철수 뒤에 더불어 민주당 탈당하고 개판치라고 모사한놈이 지금도 훈수를 두고 있다고 봅니다.
전 지금 무리하게 나오는것은 국민의당에서 전라도를 지우려고 한다고 봅니다.
안철수에게는 나쁠거 없는 선택입니다.
전라도 지역 국회의원 버리고
대신 바른정당과 합당연합 모색할겁니다.
바른정당도 의원수가 아쉽고 국민의당도 전라도 의원들 탈당하면 의원수가 아쉽고
이해 관계가 맞죠
어짜피 전라도가 자기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지 안는다는 걸 알고 있고
이제 살길은 보수후보 자유당후보로 자기가 나오는 겁니다.
보수 어차피 지리멸렬한 상황에서 중도나 진보 포지션 보다는 차라리 무주공상 보수후보로 나오는게 승산이 크죠
일단 국민의당에서 전라도색채 지우고 바른정당과 연합 연대할 겁니다.
그런다음 바른정당에서 자유당과 연대 연합을 애기하게 되면
본인은 뒤로 빠져서 가만히 있다가
자연스럽게 합쳐져서 보수후보가 되는 그림을 그리는 겁니다.
바른정당을 징검다리로해서 자연스럽게 자유당과 합쳐지면서 보수대권 후보로 자리매김 할려는것이 전략입니다.
보수연합 후보 안철수를 꿈꾸는 거죠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안철수에게 잇어서는 가장 매력적인 카드고 대권가능성도 가장 높은 수라고 봅니다.
이런 밑그림도 없이 안철수가 그냥 막
당장지방선거나 잊어질까봐 어쩌구 너무 서두른다
너무 안철수 가볍게 이젠 끝난놈 취급하는데
그러다 뒷통수 맞을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보수가 지금 망해서 저래 보여도
5년뒤에 보수 재정비하고
안철수 보수로 안철수가 대권 승부수를 던졌다고
종편과 오마이 한겨레 등등 빨아주고 하면
아마도 보수후보 안철수 절대 쉬운 상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