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다 울화가 치밀어 적습니다. 울컥한 마음에 반말로 급히 몇 자 적어 올리오니 양해 바랍니다.
TV에서 위안부와 관련된 내용의 방송을 한다.
방송을 보고 있으니 울컥 울화가 치민다.
나는 일본인을 미워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일본은 미워한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로 인하여 고통 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일본은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나 보상을 하지 않는다. 그저 일본의 잘못을 덮는데 급급할 따름이다.
기껏 합의했다는 위안부 관련 보상금이 10억엔이다. 하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제대로 된 사과도 없고 실제로 피해를 입은 분들 증 아직 살아계신 분들에게 지급되는 보상금이 1인당 1억원이다. 강제로 또는 허위의 사실로 어린 소녀를 끌고가서 인생을 완전히 망가뜨린 데에 대한 보상으로 1억을 지급하겠다고 한 것이다.
요즘 새로 바뀐 정부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 때문에 일본의 과거 잘못과 현재에도 진행 중인 잘못에 대한 관심을 버려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의 계속적인 관심이 잘못된 것을 수정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