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만 말하다면
현재 서울교대 VS 지방교대
이런 대결 양상으로 들어가는 듯요
한번 교대생들의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해서 검색 눈팅좀 했는데,
상황이 더 재미있게(?) 돌아가는군요.
서울 티오 폭망하자 교대생들이 지방 가기 싫어서 여기저기 분탕질하면서 눈쌀을 찌푸리게해서
지탄을 받았다는것이 현재까지 알려진 이야기...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이제는 교대생들 내부의 이야기라면
그런데 조희연 교육감이 서울교대생들과 만난다음에
서울 티오를 500명 가까이 늘려줄테니 1교실 2교사제 받으라고 제안
서울을 외치던 서울교대생들 이 제안에 콜을 외침
그러자 이제는 지방교대에서 난리남
저 제안을 왜 서울교대가 현직이나 다른 지방교대생들의 의견수렴도 없이 덥썩 받아들였다고
저런 제도의 협상권한도 없는것들이 당장의 눈앞의 티오때문에 자기네들에게 큰 폭탄을 던져주고 서울티오 챙겨갔다고
거의 저주를 퍼붇는 분위기...
이것때문에 일부에서는 1교실 2교사제의 실시를 위해서 일부러 서울교대생을 미끼로 삼아서 고도의 전략적 연출을 짠 것이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등장
이것 참 상황이 재미있게(?) 돌아가는군요...
어쩌면 이번 사태로 교대의 민낯을 제대로 보게 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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