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의 바이크 라이더 견우별입니다.
저는 20대 중반서부터
곧 40인 지금까지 매년 여름마다 단 한번도 빼놓지 않고
(겨울에도 즉 1년에 최소 4회)
강원도 양양의 지경해수욕장 아니면 하조대에 여행을 가던 사람인데요.
이번에 예약을 하려고 전화 하니
진짜 모텔수준도 안되는 펜션(모텔인데 차이점은 싱크대와 가스렌지 1구짜리 들어있는 수준)들인데
작년에도 극성수기에도 8만원이면 가던곳들이거든요.
진짜 극성수기 가장 비싸다 해도 10만원 그것도 부산에ㅐ서 가니 좀 단골이니 좀
시전하면 9만원 8만원이면 갔었어요.
이번에 가격이 ㅋㅋㅋ
19만원 20만원
가장 싼곳이 15만원이네요.
고속도로 개통의 부작용이라고 해석해도 될런지요 ㅎㅎㅎㅎ
그래서
영덕에 대진해수욕장에서 해수욕 좀 하고 놀다가
다른 지역에 가서 5만원 모텔비 주고 잤습니다;;
당분간 저 지역숙박비 모니터링좀 해야겠어요;;
거래 끝내야 할 시기가 온지도 모르겠습니다.
멀어도 한산한 바다를 좋아해서 참 자주 가던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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