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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1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가좋을까흠★
추천 : 0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06 15:50:05
한번도 입밖으로 내뱉은적 없으므로 음씀체
나는 초등학교3학년 담임썰인데 그땐 국민학교였음ㅎㅎ
65세 정년퇴임기간이었나?
그 다음해가 퇴임이었던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여튼 완전 늙은할배쌤이었는데
나를 무척 예뻐했음.
매일 집에도 부르고
서예도 가르쳐주고..
그래서 어릴땐 잘몰랐는데..
알고보니 이 할배ㅡㅡ
나한테 성추행을 겁나 했음..
뭐 막 만지고 벗기고 이런건 아니었는데
반에서 게시판꾸미기나 그런거 할때마다..
백허그자세로ㅡㅡ
왕복운동을ㅡㅡ했었는데
이게 어릴때는 그게 성추행인지 뭔지 몰라서
'뭐지?뭐하는거지?'정도만 생각했음.
근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진짜 더러운 기억으로 남게됨..
커서 알고보니 촌지도 겁나 받았음.
엄마가 다달이 5만원씩 촌지도 찔러줬다고함.
(90년대는 촌지가 꽤 성행했었죠? 요새는 걸리믄 큰일나지만 그땐 암암리에ㅡㅡ)
쬐매난 도시였는데
늙다리가ㅡㅡ
자기 와이프랑 자식이랑 손자손녀도 내가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도 더럽다. 진짜ㅡㅡ
살아있음 90은 다 되가긋지?
지옥으로 떨어지길 기도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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