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과목별로 과락을 맞아본 적이 없는데 국어같은경우 시험지보고 답지마킹도 다확인 했고 군무원카페에서 복원문제 까지 확인 다해서 당일날 본 시험이 국어80점대 중 후반이였는데 시험결과는 28점으로 과락..... 국사같은경우도 헤깔리는문제까지 다세고 확신한 문제 포함 적어도 80점대 후반정도 나왓어야햇는데 나온점수는 70점대... 다른과목들도 예상한 점수에서 적게는 12점에서 16점정도 적게 나왔어요 .... 다른 육군이나 국방부나 공군같은 경우는 카페 복원문제랑 맞춰본 결과 거의 90에서 100프로 일치하게 나왓다는데 ... 해군만 유독 저같은 사람들이 많아요....카페에서도 점수가 예상한것보다 엄청 낮게 나왔다고 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어요...
군무원 필기시험 문제가 비공개지만 이거 너무 차이나는거 아닌가요?? 다른 공무원 시험볼때도 어느정도 준비된 사람이 시험보면 어 맞고 어느정도 틀렷고 점수도 대강 예측한대로 그 결과가 나오는데 이번 시험은 점수편차가 어마어마하게 나니 멘붕이에요 신문고나 정보공개청구는 하기는 했는데 받아들여 질런지...진짜 1년 피땀흘려 공부한게 결과가 이렇게 나오다니 정말 절망적이고 죽고싶네요. 공개날 당일 공개시간 미뤄진것도 그렇고 총점 계산자체도 처음에 이상한점수로 나왓다가 갑자기 평균으로 바뀐것도 그렇고.... 제가 본 시험장에서는 직렬중 붙은 사람이 아무도 없고 대부분이 진해에서 본 사람들만 유독 80프로 이상으로 많았고..... 엄청의심이 되는 상황이라서.... 정말 죽고싶고 부모님보면 죄송스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