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ovie_69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음명박
추천 : 10
조회수 : 7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05 21:07:14
괴물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아버지랑 영화봤습니다.
저희 부자는 러브인아시아만봐도 눈물 범벅 반대로
철의여인 어무니는 염병들한다며 구박하는 그런 유리멘탈
부자입니다
초반에 막 웃다가 중반부터는
아버지랑 눈물을 닦을수 없었어요
계속 나와서 그냥 흐르게 뒀습니다. ㅜㅜ
광주시민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번에 어떤놈이 궁물당 뽑아줘서 피의빛을 덜었단
개소리한놈 저주할거야
아직도 울컥하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