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33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만골라서함★
추천 : 1/12
조회수 : 166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8/05 17:19:09
지금 얘기는 아니고 그렇다고 예전얘기도 아닌데 그냥
스스로 정해둔 원칙같은거 얘기 동성친구가 얼마나 있는지
대충 확인해봄
주변에 친구들 특히 남자보다 여자친구들 많은 애가
애인이 됐을경우의 피곤함에 관해..
여자애들 특성상 나와있던 모든걸 거의 다 걔네랑 의논함
작은 다툼이라던가 나의 행동이라던가 싸웠을때 라거나
근데 이 친구 라는 집단이 재밌는게 결코 좋은 소리를 안해줌
그 오빠 별로임. 그 오빠 너 안사랑함. 그 오빠 뭐 있네 헤어져
그 오빠 그 오빠 그 오빠......
그럼 그걸 듣고 와서 나한테 이제 말하기 시작함..
오빠 근데 전에~~~ 오빠 내 친구가 그러는데~~
어릴때부터 연애사이를 좀먹는 것중 하나를
여친 주변인들의 개 지랄이라고 생각해서
왠만하면 여친들 한테 당부를 해두는 편인데
그래도 그게 잘 조절이 안되는 애들이 있음.
하도 그러다 빡치면 너가 걔네랑 무슨얘기를 해도
상관없는데 그걸 나한테 가져오거나 내가 그것들때문에
빡쳐서 너랑 헤어지면 내앞에서 징징짜지 말고 걔네들한테
가서 책임지라고 징징짜라^^
비슷한이유로 나는 연애상담이라는걸 주변인들한테
하지 말라고 하는데 연인간의 문제는 연인만이 해결할수 있고
다 그들의 사정이 있는데 제3자가 끼는 순간 감정이 섞이지
않고 이성적인 판관포청천이 되어 판단하기때문에.....
물론 어느 한쪽이 심각하게 쓰레기 일경우도 있지만
그것도 그들의 선택이고 그들의 연애방법인데 제3자는
옳고 그름만을 따지기에 헤어질것들은 뭘해도 헤어지고
헤어지지 않을것들은 뭘해도 안헤어지는건데 주변인들로
서로의 연애가 좀먹게 된다고 생각함
특히 여시하는 여자친구가 있어본 사람은 공감할텐데
얘네들은 그냥 주변에 오로지 부정적인말밖에 할수 없는
친구가 만명이라고 생각하면됨
여시가 언제 생겼는지 모르지만 2008년인가 9년에
만나던애랑 그 문제로 엄청 빡쳐서 탈퇴하거나 헤어지거나
결정하는게 좋겠다고 한적이 있어서 대충 저시기에도
있었을꺼같음. 얘네들은 기본적으로 모든게 여시로 시작해서
여시로 통하고 끝남.
맛집,여행지,연인간의 불화 등 모든걸 여시에 올리고 상담함
좋은 소리 안나오지 얘네들 한테는....
이제는 내가 너무 선입견에 편협한 사고를 가지게 된건지도
모르겠지만 여중여고여대 여고여대 여대 이런 종류를
만나보면서 스스로 확신을 가지게 된거라
바꾸지는 못할꺼 같기도 한데
주변에 여자친구 많은애들
암튼 피곤함 암튼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