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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시식코너에서 있었던..
게시물ID : menbung_51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먼저가있어
추천 : 0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05 01: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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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증말 뜨리플 A형소심 오징어라
마트가면 시식하기도 눈치보여
왠만하면 그냥 지나치는스탈인데
얼마전 지인과 집에서 초록이 한잔
할겸 삼겨비와 목사리  사러 갔더랬죠
전 평소대로 그냥 시식은 패스하려
했지만 같이갔던 지인이 시식하길래
용기내서 한점 찍어 먹으려는데 시식코너
50대 초반 사모님..
아래위 위아래 훑어보더니..
하 참내..
시식판 위에 몇점 있지도 않은걸
밑으로 내려 놓더라구요
젠장..
날도 덥구 해서 그냥  1키로 사서 나왔...
(구매안하고 그냥 나오면 시식코너
여사님 자기가 보는눈은 있다고 혼자
자아도취 될까봐...ㅜㅠ)
더 맨붕인건 삼겨비와 목사리 100그람
3700원대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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