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증말 뜨리플 A형소심 오징어라 마트가면 시식하기도 눈치보여 왠만하면 그냥 지나치는스탈인데 얼마전 지인과 집에서 초록이 한잔 할겸 삼겨비와 목사리 사러 갔더랬죠 전 평소대로 그냥 시식은 패스하려 했지만 같이갔던 지인이 시식하길래 용기내서 한점 찍어 먹으려는데 시식코너 50대 초반 사모님.. 아래위 위아래 훑어보더니.. 하 참내.. 시식판 위에 몇점 있지도 않은걸 밑으로 내려 놓더라구요 젠장.. 날도 덥구 해서 그냥 1키로 사서 나왔... (구매안하고 그냥 나오면 시식코너 여사님 자기가 보는눈은 있다고 혼자 자아도취 될까봐...ㅜㅠ) 더 맨붕인건 삼겨비와 목사리 100그람 3700원대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