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 이상 안만들거야 !! 지겨워 !!
이짓을 또 하다니!! 내가 뭐 에오르제아에서 할 일이 이것밖에 없는줄 알아!?
라고 외치면서 다시는 안 만들줄 알았던...
조디악:제타.....를 하나 더 추가해버렸습니다.
도저히 외형이 마음에 드는 창이 없어서 말이죠....
아니마 웨폰도 270 외형을 이미 봐버린터라....
아니마 웨폰에서도 계속 이럴것 같아서 두려워요 ;ㅁ;
전 직업 제타 , 아니마 웨폰 도전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해요!!
폭풍우 부는 날 밤에 태어난 전설의 마창!
롱기누스 !!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던 창이라고 알려져있고 ( 이런 사유로 성스러운 창이라고도 불리기도 하지만 저 외형으론..)
에반겔리온에서 두갈래의 창끝을 가진 거대한 붉은 창으로도 나와서 유명하기도 한 그녀석입니다.
제작 과정 하나 하나 자체가 크나큰 노가다의 산물이긴하지만...
전설의 무기라고 불리는 물건을 레이드 드랍이 아닌 (캐쉬박스도 아닙니다!!)
퀘스트를 통해서 하나 하나 제작해 나가는 재미를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
전 직업의 제타와 아니마 웨폰을 손에 넣는 그날까지! 도전해보는겁니다! 힘내세요 빛의 모하지들! (나만 죽을순 없잖아요!)
ps. 자 이제 완성했으니까 갈아버려서 아니마 웨폰 1단계 스킵을..........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