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당히 한적한 곳에 한적한 카페.
도심한복판에 이런 뷰가
와아-를 한번 외치고 직진.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반지하 카페.
알바인지 주인인지 저분도 카페와 참 잘 어울리셨구요.
가볍게 걸터앉아 보는 거리도 참 좋구요.
2층이 있어 2층도 올라가봅니다.
빛이 아름답게 들어오고요.
커피도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이곳저곳 참 예쁩니다.
적당히 읽을거리도 있는듯 하네요.
그렇게 즐거운 커피 한잔을 합니다.
#2. 그 유명한 파란병카페.
이곳 역시 적당히 한적한.
천장높은게 참 매력적인 곳.
직원이 상당히 많네요
하나같이 다들 친절합니다.
커피들도 많이 보이네요.
빠..빵도 보입니다 빵+_+
@_@
MD상품들도 팔고있네요. (에코백 산게 함정)
카페와 참 잘어울리는 직원분이시네요.
그와중에 키스더반웨스턴의 스피릿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크.
정말 기분좋은 카페입니다.
#3. 브레드 에스프레소&
나..나름 유명할법한 곳. 한국에도 있다죠?
한국에선 가보지 못했습니다만..
그렇게 넓진 않은 곳입니다.
물한잔과 함께 주문.
저는 아이스커피를.
그리고 곧 나온 파니니.
생각보다 훨씬 맛이 좋았어요.
아......여긴사실 너무 힘들어서
거의 기절해 있었네요
여행중 만난 카페.
그리고 여유. 그게 제 여행 스타일이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