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여행간지 2주째.
그리고 냉장고에 썩어가는 가지 3개와 애호박 반개.
구제하고싶지만 남아있는 가족중 아무도 가지와 호박을 반기지 않는다.
고로 라자냐 연성!!
+++재료+++
<라자냐 소스>
프레X코 토마토소스 미트맛 3/2통
양파 반개
베이컨 3줄
체다치즈 4장
다진마늘 한숟가락
<본재료>
가지 3개
애호박 반개
<보너스>
모짜렐라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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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지와 애호박을 썰어서 노릇노릇하게 굽습니다.
(혹시 맛있을라나 해서 버터에 구웠는데 별 맛 없음.. 편하게 올리브유로 굽굽하세요.)
2. 양파와 베이컨을 볶다가 토마토소스, 체다치즈를 넣고 뭉근하게 끓임
3. 가지 >토마토소스 > 모짜렐라 치즈 > 가지 > 토마토소스> 가지+호박 > 소스 > 치즈 순서로 차곡차곡 덮기
4. 150도 오븐에 10분간 넣어놓기 (걍 치즈 녹고 살짝 구워질정도로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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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올라가네요 ㅠㅠ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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