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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린 경험 나눠볼까요??
게시물ID : menbung_51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요하니
추천 : 2
조회수 : 14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8/04 18: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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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저 다섯살때 

할아버지 화장실 가시는거 따라가서 빤히 쳐다보고

가족들 앞에서

할아버지 꼬추는 버섯처럼 생겼어 버섯꼬추야! 이럼 ㅜ ㅜ 큐

그 때 엄빠 할머니 친척들 다 계셨는데 ㅋㅋㅋ 하아

그렇게 생긴 꼬츄는 태어나서 첨 봤거든요 ㅜ ㅜ

내가 본 건 남동생 기저귀 갈 때 본 꼬츄밖에 없어서 ㅜ ㅜ ㅋㅋ

오래전 일이라 다들 기억 못하시겠죠?? 헤헷
출처 다섯살때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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