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계가 맞을수도 있지만 결혼 선배님들이 좀더 아실수 있을까하여 여기에 글을 옮깁니다.
빨래를 하려다 신랑 주머니에서 카드와 함께 새벽 4시 결제로 10만원이 찍힌 영수증이 보여 주소지를 확인해보니 이런 간판이 나오네요.
어릴적 살던 동네에도 몇군데 비슷한 간판을 본적이 있지만 항상 닫혀있어서 뭔가 음지적인 장소일거라는 생각은 있는데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인터넷에 뒤져봐도 단란주점이라고 나오고해서 이게 어느정도의 곳인지 모르겠습니다.
퇴폐업소가 맞나요?
지금 온몸이 떨려서 머리가 새하얗네요.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말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