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저같은 초보자 기준에서 작성하였으므로
고수님들은 재미로 봐주시고 틀린점이나 좋은팁등이 있으시면 고견부탁드립니다.^^
막상하려고 하면 막연하고 두려운 LED튜닝...
막상해보면 정말 별거없고 재미있는 작업입니다.
튜닝하고나면 예쁘기도 하지만 야간에도 시인성이
좋아지기 때문에 일석이조입니다.
하지만 초기비용이 좀 들어가고 인두기의 특성상
안전에 신경써야 합니다.
하네스라고 불리는 이것을 만들기위한 작업입니다.
최소한의 준비물은 이렇게 되겠습니다.
와이어 스트리퍼는 있으면 정말 편한데 없어도 칼로 해결할수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3천원정도)
그외 여러가지 보조도구를 사용하면 훨씬 수월할수 있습니다.
제일먼저 하네스를 그려봅니다.
LED갯수와 배치를 예상해서 계획을 그리는 겁니다.
앞쪽 하얀색 LED 2개, 뒷쪽은 빨간색 LED 2개로 계획했습니다.
그리고 저항값을 구해야 합니다.
저항값은 매우 중요한데...LED의 동작전압보다 큰 전압이 들어오면 LED가 사망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일반적인 알씨카의 수신기 서보쪽 출력은 5V 입니다.
12402같은 경우는 LED용 단자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가산 제품은 LED용단자에 커넥터까지 달려있었는데 이럴때는 그 커넥터를 사용하면 됩니다.
그외 다른차량은 수신기 단자에 남는 서보단자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온라인샾에서 LED살때 제품페이지에 스펙이 나와있습니다.
하얀색 LED의 경우70옴의 저항이 필요합니다.
온라인샵에서 저항을살때 계산한값과 동일한 저항이 없을수도 있으나
그럴때는 비슷하게 맞추면 됩니다. +- 10정도
라이터를 사용하면 신속하지만 그을음이 생깁니다.
그을음없이 하려면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합니다.
저항의 다리를 알맞은 길이로 자르고 +쪽에 연결합니다.
이렇게 불이 들어오면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불이 안들어왔을때는 생각하기도 생각하지도 않습니다.(아몰랑)
LED의 다리를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이리저리 구부려서 장착합니다.
사진처럼 배치하면 완성입니다.
어떤가요? 참쉽죠?
(RIP밥아저씨개그)
직접해보는 납땜질...결혼은 하셨는지?
(새우튀김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