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10여분을 가야 있는곳인데 주변에있는 전통시장을 들렀다 나오는길에 발견하고 호기심에 들렀다가 벌써 4번째방문입니다 
제가 몇번 가본 엄청저렴한 짜장면집은 3분짜장같은맛이라고할까 좀 포차냉동짜장면같은 맛이나서 싫어하는데 여기는 그런맛이기보단 캬라멜들어간 중국집 자장면맛입니다
 소스엔 양파 양배추 고기 극소량이 들어 있습니다 양은 곱배기를시키지않아도 여성분들은 한끼 충분히 드실수잇는 양입니다
 처음으로 짬뽕국물도 시켜봤습니다 오징어홍합등은 보이지않네요 있을거란기대는 애초에 하지않앗습니다 5백원국물이니까요
 저번방문땐  짜장소스가 짭짤해서 간이적절하게 맛있게 먹었는데 오늘은 약간 슴슴해서 짭쪼름한 짬뽕국물과 잘어울리네요
 맛으로만 따지면 객관적으로 맛집 이라고는 할수없습니다 혹시 글을보시고 멀리서 한번가봐야겠다 이런분들에게도 추천은 안해드립니다 교통비 따지면 동네에서 드시는게 편하실듯합니다
벗뜨! 저같이 돈없는 백수가 짜장면이 넘모 그리워 짜파게티로 대리만족을할때 대안으로 찾아갈수 있는 매우착한식당인것 같습니다 

잘먹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