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조금 작습니다.
2016년 6월.. 프랑스 여행을 갔었슴다
귀국하기 직전 들린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이 노래를 들었는데
너무 취향에 딱맞는 노래길래.. 그 분위기며 음식이며 ...
그런데 어떻게 물어볼수도 없고 말도 못하는 그 상황에서
일단 부랴부랴 핸드폰으로 녹음을 했죠
귀국해서 노래를 찾는데 .. 근데 멜로디로 음악 찾아주는 사이트에서는 안먹히더라구요.
계속 여러방면으로 시도하다가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1년이 지나서 핸드폰 정리를 하려다가 갑자기 이 녹음파일이 생각났습니당
그래서 이렇게 동영상을 만들어서 오유에 여쭤보게 된거랍니다 (빠밤
혹시 이 노래를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제일 행복했던 기억중 하나인데 이 음악을 다시 듣고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