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것만큼
나를 그렇게 좋아해주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건 사실 어쩔 수 없는 거였고...
단지 안 좋아하는 걸 많이 티냈던 게
참 좋은 사람은 아니었다 싶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다 너가 아깝다, 왜 그런 애 만나냐 하지만
그래도 같이 있을땐 누구보다 행복...했어서 ㅎㅎ
기억에 많이 남네요
벌써 연락 안 한지 2달 가까이 되는데,
아직도 여전히 생각은 나요
사귀고 싶진 않지만
보고싶고 그래요 ㅎㅎ
예전에 웃고 데이트할때가 그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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