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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02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jrhd★
추천 : 2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02 21:43:03
오늘 와이프랑 8살 아들래미 대리고
정동진와서 즐겁게 물놀이 하다
황당 ,걱정(?)스런 광경을 봤네요
솔직히 조그만 강아지들까진 이해 했는데(솔직히
모래밭에 똥싸는거 극혐 ㅜㅜ)
대형 말라무트는 쫌 심하지 않나요?!!
개주인 사람들 시선 즐기듯이
엄청 뿌듯한 표정하면서 개끌고 해수욕장
들어가더군요 심지어 입가리게도 안하고..
개줄도 엄청길어 보이고...ㄷㄷ
몸무게도 자기 몸보다 더 나가보이던데
..그거 케어 될까 걱정
전 물놀이 끝내고 나오는 중 마주쳤는데 순간 섬짓!!
아들래미 바로 뒤로 붙이고 지나갈동안 바싹 긴장했네요
한마디 하려다... 개가 혹 아들래미라도 물까봐
그냥 왔네요
제발 공공장소에서 매너좀 지킵시다
사람들 쳐다보는거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니에요
한심해서 쳐다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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