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랑 콜센터알바를 7월부터 시작했어요. 처음엔 개강이 정상적으로 8월말쯤이였고 그쯤까지 할수있다했어요
근데 다니던 도중에 제 과가 조기개강을 한다고 공지가 내려왔어요.
그래서 7월 23일쯤에 2주개강 빨리하는것+일주일정도 휴식 하고자 8월11일까지만 한다고 팀장님들한테 사정 말하고 근로계약서 거기다 8.11까지한다해서 냈어요
아무 말 없고 계약서도 가져가셨길래 얘기가 됬는줄 알고 계속 일하고 있었어요 ㅠ
그러다 오늘 전체 계약서 새로 다시 쓴다고 해서 보니까 같은 과 동기는 8월11일까지로 되어있는데 저는 계속 8월말까지 하기로하지않았냐 이러면서 딱 개강날 21일까지 한다고 쓰라고 하시고 제가 12일까지 안되냐고 여러번 물어봤는데 그냥 안된다고 계속 그러시는거에요ㅠ(전에 썼던 계약서에 제가 12일자로 쓴 종이는 있었어요...)
그래서 일단 계속 그러시니까 그냥 어리버리하고 21일까지로 쓰고 나왔는데ㅠ(진짜 바보에요..ㅠ) 친구는 11일까지 하는거에대해서 누구도 시비안걸고 그냥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후에 친구얘기도하고 팀장님 쪽지얘기도 해 드렸는데 계속 처음 계약을 8월말로하지않았냐 이소리만 계속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