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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1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괭
추천 : 2
조회수 : 50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02 16:37:19
넘나 더우ㅝ서 정신이 없으므로 음슴체..
전세집에 살고 있는 신혼부부임..
집이 넘나 덥고 습해서 땀많고 열 많은 남편이 잠을 못잠 ㅜㅜ
어쩔 수 없이 에어컨 삼
2in1 안방이랑 거실용
그러나 집주인이 타공을 못하게 해서 안방 벽걸이는
보관 후 이사한 다음 집에서 쓰기로 함 ㅠㅠ
매립 이어서 별 걱정안하고 에어컨 기사님만
목 빠지게 기다렸음
ㅠㅠ 기사님 오셔서 설치 불가 판정
동관이 안쪽에서 꺾였다함
크아아앙 ㅠㅠ 벽을 뜯어서 자르고 용접해야한다함
집주인 소환
오셔서 얘기하더니 결국 벽 뜯어주기로 함
여집주인 분 말 참.. 이 집 안더운데 시원한 집인데
에어컨 필요없다고 계속 말함
짱남.. 시원하긴 개뿔
집이 습해서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움.. 짜증 ㅠㅠ
매립 되어있는 아파트나 신축건물에 동관 꺾임이 많은 듯
꼭 확인하고 에어컨은 에어컨 전문가에서 맡기세요..
집 주인이 이사가면서 이삿짐 센터에 맡겨놔서 막 뜯어 이런건지
인테리어 하면서 저렇게 된건지 모르겠네여..암튼
넘나 더운 여름 잘 보내세여.. 녹아서 흘러내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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