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꼬딱지만한 롯시에서 보고, 완전 매료되어서 용산 아이맥스로 또봤어요.
하.
스크린 4~5배 차이 되는것같아요
영상에 빨려들어가서 긴장되어 숨쉬기 힘들었어요 ㅋㅋㅋㅋ
사운드는 말할것도없구요
스핏파이어 제가 운전하는지 알았습니다.......
약간 세미 밀덕이라 세계 2채대전 영상물 겁나 좋아하거든요...
밴드오브브라더스 첨보고 일주일동안 정주행 3번함..
근데 덩케르크는 역사에 남을듯...
슈투카 소리 듣고 소름 돋았어요.
청량리서 본거랑 느낌이 300배 다름ㅋㅋㅋㅋ
예매하기가 빡세지만 기회되고 시간되면 꼭 용산 아이맥스에서 보세요
들어가서 스크린보고 압도당하긴 처음이었네요.
400명 넘게 들어왔는데 영화보는동안 화장실 단 한명도 안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