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량은 1/12 스케일의 작은 크기로 입문자나 어린아이에게 추천드립니다.
그이상의 성인이나 중급자는 재미로 봐주세요.
알씨하기 좋은계절입니다.
오빠가 알씨카 굴리는거 보고 딸내미가 자기도 굴리고 싶다고해서 구매한 녀석입니다.
거의 대륙의 실수급의 가성비를 보여줘서 놀랐네요.
놀라운 포인트
1.가격이 60달러에 무려 RTR(배터리(보통은별매)넣으면 바로 주행할수있는 완성품) FULL SET(배터리와 충전기포함)
2.가격이 60달러에 무려 내구성과 성능에 가장 기본적인 옵션인 풀볼베어링 사양입니다.
3.가격이 60달러에 무려 고급옵션들이 기본사양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성능은 최고속도 40km에 기자재도 전문 알씨용이라서
입문자 기준 전혀 부족함이 없는 수준입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마트같은곳에서 파는 완구형 알씨카와는
비교불가 수준인것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Wltoys 12402-A 1/12 스케일 몬스터트럭
가격 : 60달러
가성비 : 킹
하아~가격정렬 제일 싼곳에서 시킨건데...싼건 이유가 있었네요...ㅂㄷㅂㄷ
포장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제품박스까고 바퀴와 윌리바를 분해해서 보냈네요...ㅂㄷㅂㄷ
게다가 외관불량 당첨...기스난곳을 과감하게 수정액으로 수정한건 앞으로 교환으로 수정해라...ㅂㄷㅂㄷ
내용물은 이러합니다.
조종기가 예전에 조악했던데 비하면 진짜 품질이 좋아졌네요.
검은색 십자가 모양의 물건은 바퀴분해용 너트푸는 공구인데...무려 플라스틱입니다...ㅂㄷㅂㄷ
프론트 범퍼에 분명히 라이트버킷이 있는데 LED는 없습니다...ㅂㄷㅂㄷ
개인적으로 색상은 맘에 안들지만 아이들은 좋아할만한 색상입니다.
바닥을보자~바닥을~ 배터리 커버와 전원스위치가 아래쪽에 위치합니다.
이건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립니다.
고오급 옵션인 턴버클 사양입니다.
저부분의 간격을 조정할때 공구하나로 간단하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고오급 옵션인 유니버셜 스윙샤프트 입니다...조향과 주행이 부드러워집니다.
모터방열핀이 달려있어서 믿음직 스럽네요.
LED용 단자가 달려있는데 LED가 없다니...ㅂㄷㅂㄷ
앞쪽은 라이트버킷에 그냥 꽂아주면 되고 뒷쪽은 바디마운트쪽에 적당히 달아줍니다.
귀여운 궁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