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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85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owJ2★
추천 : 10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7/08/01 23:46:29
오래간만에 뵙네요.
제가 드디어 쉽니다. 하아아...
언년이가 들어오고 지금까지 하루도 못쉬어서 ㅠㅠㅠㅠ
언년이한테 미안하지만 지금까지 병원을 못갔어요.
임보를 해준 적은 있지만 본격적인 장모를 맡는건 처음이여서,
헤어볼 토해낼 때 밤새 잠도 못자고 미안하다고 토닥토닥만..
내일 병원가서 건강하다고 꼭 확실하게 얘기듣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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