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1/72스케일
스타워즈
B-윙 스타파이터
정말 독특한 디자인과 이름과 조종사를 가진 B-윙입니다.
이런 제품까지 발매해주는 반다이에게 고맙기도 하지만...애증의 반다이!
습식데칼중에 날개쪽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이런곳을 부품분할안하고 습식데칼로 떼운게 아쉽네요.
반면에 덕트쪽 동체 색은 충분히 습식데칼로 커버할수 있는데도 데칼이 없습니다.
(도데체 기준이 뭐냐? 대답해라 반다이!)
발매 : 2018년 8월
가격 : 4500엔
장점 : LED를 달수있다.
단점 : LED를 사야한다.
음~왠지 목에 걸어야 될거 같은 비주얼입니다.
날개쪽 보라색 화살표 부분은 데칼로 색분할 했는데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난이도 입니다.
반면에 파란색 화살표 부분은 데칼로 처리하기 무난한 부분이지만 데칼이 없습니다.
결국 에나멜로 조색해서 부분도색 했습니다.
도데체 기준이 뭐냐? 대답해라 반다이!
조종석의 설계공차 문제로 파일럿이 좌석에 등을 붙일수 없습니다...
조종사 허리나간다...이노므 반다이
정말 독특하게 생겼지요...B-윙의 B가 블레이드라는 설정이 있습니다.
작례에서의 조종사 옷은 갈색인데 맘에 안들어서 다른색으로 도색했는데 실패이빈다.
이제품엔 결함이 있어요...이노므 반다이
왼쪽 날개는 관절강도가 우수한데 오른쪽 날개 관절강도가 좀 헐렁합니다.
그래서 조금만 흔들려도 저렇게 내려옵니다.
두제품 모두 동일한 관절강도로 보아 뽑기는 아니고 공차실수 같습니다.
LED를 장착할수 있습니다...만...별매입니다...이노므 반다이.
LED가격도 달랑 저거 2개들어있는데 13000원이고...이노므 반다이.
배터리도 안들어있고...이노므 반다이.
접촉도 불량스럽습니다...이노므 반다이.
캐노피달고 한컷...조종사는 니엔 넌브라고합니다.
편대하나가 스타디스트로이어를 박살낼수 있는 화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만
지금은 제 블라스터일뿐입니다...얏호...삐융삐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