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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메이커5] 59화 - 천국보다 낯익은 (스압)
게시물ID : gametalk_345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식맨
추천 : 14
조회수 : 126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7/30 20: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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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humorbest_1362655  (1화 - 이세계에서 전학온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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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humorbest_1464605  (57화 - 메종 드 히로코)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71322  (58화 - 냉빵과 온빵 사이)

이하의 스크린샷 및 코멘트에는 재미를 위한 과장된 연출과 드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디 편하게 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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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의 와플굽는 노인(+마조히스트)을 해치운 뒤, 새로운 모험 장소를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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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가는 계단이 열렸습니다. 지금까지의 정보에 따르면 보스가 있는 듯하니, 정비 후 다음에 도전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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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귤과 대화를 시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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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좀 관리해보더니 아주 기고만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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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딸애의 능력치에 울고 웃는 플레이어 아버지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칭찬을 해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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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분해서 그만 키우고 싶어지지만 참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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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까맣게 잊고 있었던 신야와의 데이트 약속이 잡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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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뭐 주말마다 예능 레슨 가듯 만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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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즐거울 것도 없는 아주 오래된 연인들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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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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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없는거~야이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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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능력치가 제법 안정되었기 때문에 요리도 배워가면서 여유를 부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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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감동이 없고 재미도 없고 별볼일 없던 애송이 둔토시가 웬일로 먼저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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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된 표정과 상기된 볼을 보니 적잖이 긴장한 듯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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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서쪽에서 다 뜨겠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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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친구들이랑은 다 밤 데이트하고 있는데 소심하게 낮 데이트를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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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먹는걸 사주는 사람은 착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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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기 싫은데 억지로 그러는 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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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넘나 놀리는 재미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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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둔팅이가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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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함께 밥 먹어주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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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소년답게 감동의 리액션이 작습니다. 산쥬로가 살짝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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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교실에서는 순조롭게 김치전을 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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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던 공짜밥먹는데이트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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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시도 늦어주십니다. 히메미야 남자들은 제시간에 오는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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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치솟지만 첫 데이트이니 이 꽉 깨물고 한 번 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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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무슨 밥 사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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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불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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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아무 생각 없이 데이트 하자고 한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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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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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데이트에서는 수동적이었던 귤이 보다못해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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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이 안 되면 이론이라도 빠삭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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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 얘기에 눈이 빛나는 히토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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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눈치 줬으면 알아서 사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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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고구마같은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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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이 꽉 깨물고 한 단어 한 단어 풀어서 완성형 문장으로 입에다 떠먹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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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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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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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안 가져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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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고구마라서 말을 못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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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를 하는 건지 묵언수행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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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고백을 받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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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이 이벤트만을 위해 마련된 히토시의 표정이 귀여우니 받아들여주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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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표정 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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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의 여왕님의 흔쾌한 수락에 밤토시가 현실을 믿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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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믿을 거면 고백은 왜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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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뜸들이는 구간에는 익숙해져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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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흥분한 히토시가 미쳐 날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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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션이 초코칩쿠키의 초코같이 드물더니 한방이 강한 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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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애인이 생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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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연인 탭에 기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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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남친이 생겼으니 알리바이를 위해 돌려입을 옷이 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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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노스케 센빠이 타입의 정장을 하나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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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띠끄에도 들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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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쥬로 아저씨 타입의 섹시한 옷도 한 벌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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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착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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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사이즈가 큰 것 같지만 시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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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큐브가 바람처럼 나타나 경고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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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참사는 막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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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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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이라도 입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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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아주 꼭 맞는 촌스러운 정장입니다. 중요한 날 챙겨입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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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 딸에게 넌지시 대화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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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짠 것 마냥 귤이 때마침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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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운동을 하면 괜찮아 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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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한 번 날려먹었던 히어로 쇼에 출연하는 날입니다. 첫 데뷔 무대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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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은 오리지널 디자인의 블레이드 핑크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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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한테 하던 것 반만 해도 잘 할텐데 괜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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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 괜찮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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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블레이드 핑크로서의 모습이 많이 부끄러운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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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첫 데뷔인데 네가 지금 찬 밥 더운 밥 가릴 때가 아닌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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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일하면 밥값을 해야한다고 난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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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쥬로 아저씨의 냉정한 분석에 귤도 정신을 차렸습니다. 이렇게 사회의 쓴 맛을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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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의 사바이온이 활약할 때 악의 총수 콜라겐으로 활동했던 오오제키 씨도 이제는 직속 선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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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핑크, 돈을 벌기 위해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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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극은 클라이막스로 치닫고, 퇴근 시간도 가까워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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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쓸 기술은 핑크 스매시입니다. 이 대사만 끝나면 돈과 명예를 손에 쥐고 칼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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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큰 관객이 눈치없이 전혀 다른 기술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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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기술 수당도 준다면 생각해 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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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덕후의 그릇된 욕망 덕분에 여론은 이미 갤럭시 봄버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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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무보수로 갤럭시 봄버를 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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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대 뒤에서는 보수 지급 문제로 이야기가 오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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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근로자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치부할 생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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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힘겨운 데뷔 무대를 끝마치고 드디어 일당을 받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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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만원이라는 거금을 받았습니다. 일당은 전액 아버지의 지갑에 기부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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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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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절교와 화해를 반복하던 히로코의 선물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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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슈크림보다는 비싸보이는 것이, 부담감도 함께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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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취미를 공유할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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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같은 건 안 써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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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이름의 족쇄를 찬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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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도 했겠다 더이상 눈치보지 않고 예능 레슨에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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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그동안 잠잠하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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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산쥬로 아저씨가 질투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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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만난 지 반백년은 지난 것 같은 애를 뜬금없이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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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할 게 없으면 그냥 하지 마세요 아저씨... 이거 유행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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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 닦은 연기 실력으로 농락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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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순진무구한 산쥬로 아저씨에게는 잘 먹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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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시랑 사귀게 된 걸 들킨 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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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천국에 갈 일만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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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지옥과 천국을 왔다갔다 하는 건지 공주 한 번 되기 참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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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낙원은 의외로 평범한 초원이 펼쳐진 시시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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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심상치않은 하피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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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있으니 말은 통할거라 믿고 교섭을 시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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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시보다도 더 말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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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를 피할 뿐더러 용돈까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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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무려 천사입니다. 천사 치고는 너무 중무장을 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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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입이 있으니 교섭을 시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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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 살더니 아주 뵈는 게 없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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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 천사라서 그런지 넘나 비매너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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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보기 싫으니 한 방에 보내버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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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의 발연기는 여전히 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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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천계의 끝에 있는 신전에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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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천사는 프린세스 메이커 Q에서 보았던 금발과 타이트한 미니스커트 조합이 그대로 살아있는 낯익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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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너도 알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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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의상 대화로 해결해보려는 시도는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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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줄은 알았지만 말로 해서는 안 될 양반입니다. 오히려 귀찮다며 역으로 교섭을 시도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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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거야 아줌마 문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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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싸울 것을 넘모 의미가 없는 대화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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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객님은 노래로 잘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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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알아~ 혼자 된 기분을~ 그건 착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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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과 같은 곳으로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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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쇼 다섯탕 뛰어야 벌 수 있는 돈을 한 번에 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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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줄 알았던 상급천사 아주머니는 도망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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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오십만원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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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막고 있던 문은 아무리 해도 열리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특수한 아이템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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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다음번에 다시 수금도전하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 발길을 돌립니다.







모바일 #90  https://youtu.be/Mz-5yN1TcYc





모바일 #91  https://youtu.be/15ixaefzY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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