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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icycle2_48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이매려워요★
추천 : 10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30 20:12:32
요즘 멍한정신으로 살다 비도그치고 햇살과 선선한바람이 불길래 라이딩하기 딱좋은 날씨인거같아서
봉곡사까지들려 마음정리좀 하자 결심하고 봉곡사로 출발!
가다보니 바람이 한점없이 땡볕이라 물한모금마실려고
마시는순간부터 입엔 거품과 무지하게 짜며 오렌지향이 나서
기억을 되살려보니...어제 물병씻어두고 소독한다고 소금과 주방세제를넣어둔걸 까먹고 그대로 얼려서 가지고나온거..그 많은 염분과 세제덕에 기운빠져서 다시 집에돌아왓네요...
하아....진짜 오징어님들 정신건강챙기세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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