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혈낭자 난도질 총질 하는 액션 영화입니다.
초반 도입 부터 1인칭 카메라의 연출 장면이 매우 인상 깊고
올드보이의 막힌 복도에서의 1대다의 결투 액션 씬이 연상케 되지만 더 잘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김옥빈이 대역을 많이 하지 않고 많은 부분에서 직접 액션 연기를
소화 했다고 하는데 후한 점수를 주고 싶고
신하균의 연기력도 좋았습니다..
액션과 연출부분만 본다면 올드보이 이상의 영화가 탄생 했을수도 있었겠지만
스토리 부분에서 대부분의 후한 점수를 깎아 먹은...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또 액션부분에서 조금 아쉬운건 따발총은 좀....
전체적인
제평점은요 3.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