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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00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후4시의희망
추천 : 8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7/30 13:15:06
너무 안타깝고 그리워서 한참을 울다가 잤는데
꿈에서도 울었어요
거기에서도 아빠가 없어서
아빠 보고싶다고 엄마랑 부둥켜 안고 울었어요
일어나서도 너무 마음이 아파서 또 한참을 울었어요
평생 슬프진 않겠지만 너무 힘드네요
에잇 오늘도 혼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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