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햄찌 초산이라 애지중지 먹이고
출산하고 젖잘나오라고 몸에좋은거 골라서먹여

8마리출산하고 2마리 해씨별가보
6마리중 약한 햄찌 한마리빼고 5마리보냈어요

아기햄찌 있는동안 
매일매일 쑥쑥크는 모습 보며 행복했고
스트레스받을까봐 잘만지지도못했는데

출산준비부터 보낼 애들이라
이름도 못지었는데 이름이라도 정할껄

끼리끼리 뭉쳐서 장난치고 자는모습

처음 눈떴을때 처음 물먹을때, 해바라기 씨 까먹을때

이제못보는데 사진이랑 동영상으로 마음달래야겠어요

이제 떠난애기들 있었던 집 밖에 남지않았네요

몇일동안 힘들꺼같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