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몇년째하다 최근에 가입 후 첫 글 입니다. 

지난 5월 중순 전세계약하고 
전입신고 확정일자 까먹고 있었네요ㅠㅠ

어제 집주인 전화와서 집 팔았다 하길래
세입자한테 먼저 물어보는게 도리 아니냐 하니 
그렇게 됐다네요.

부동산 전화해서 계약서 바꿔야하냐하니 
자동승계되니 걱정말래요.

그런데 너무 기분이 쎄해서 
모레 월요일 날 밝는대로 등기부등본 떼 보려고 합니다.

전세집이 전세금이 1억으로 매매와 가격 차이가 2~3천 이어서 
이경우 대출 목적으로 매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요.

질문 드립니다.

1. 지금이라도 전입신고 확정일자 받아야겠지요? 
2.등기부등본 떼봤는데 저당 잡혀있다면 저 이제 인생 끝인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