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딸 알레이나(Alaina 1993년생). 전처의 조카이다. 원래 전처 킴 쌍둥이 언니가 알레이나 친딸의 양육권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전처 킴 언니는 마약 및 정신적 문제로 인해 쌍둥이 동생인 전처 킴에게 양육권이 넘겨졌다. 그리고 전처 킴이 역시 마약 및 음주운전으로 모든 양육권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에미넴은 법정 싸움을 통해 친딸인 헤일리와 함께 알레이나의 양육권도 가져왔고 둘을 함께 키웠다. 알레이나의 원래 이름은 아만다였는데 에미넴이 2004년에 입양하면서 알레이나로 이름을 바꿨다. 노래 Mockingbird에서 나오는 '레이니'가 알레이나의 애칭이다.
둘째딸 헤일리(Hailie 1995년생). 에미넴과 전처 킴의 친 딸이다. 에미넴이 무명시절부터 지금까지 쓴 대부분의 곡에 이름이 거론될 정도로 대중에게 제일 유명한 딸이다. 딸들 중에서 에미넴과 유일하게 혈연적 관계에 있는 딸이기 때문에 제일 큰 관심을 받는듯 하다. 에미넴은 헤일리 그 자체를 자기 오른팔에 문신으로 새기기도 했다.
셋째딸 휘트니(whitney 2002년생). 에미넴이 전처 킴과 두번째 결혼을 하면서 입양한 딸이다. 2002년 첫 이혼을 하자마자 그 해 5월에 낳은 아이. 외도로 다른 남자와 낳은 아이이다. 에미넴은 이 당시 관련해 전처 킴에게 큰 충격과 배신감을 느꼈다고 인터뷰했었지만 그는 4년 뒤 2006년에 휘트니를 자신의 아이로 받아들이며 전처 킴과 두번째 결혼을 한다. 물론 에미넴과 전처 킴은 고작 몇개월도 못가서 두번째 이혼을 했다. 하지만 에미넴은 현재 까지도 휘트니의 양육권을 가지고 있는 아버지이며 킴과 함께 공동 양육을 하고 있다.
<전처 킴 / 에미넴 / 딸 헤일리 옛날사진>
<휘트니와 알레이나 같이 찍은 옛날 사진>
<헤일리/ 알레이나/ 휘트니- 헤일리 고교 졸업식>
<알레이나/휘트니/헤일리 - 크리스마스>
에미넴이 딸들을 거론한 가사들을 살펴보자
Eminem, Mockingbird 노래 가사 中
<에미넴이 갑자기 사라진(재활원) 엄마(킴)때문에 혼란스러워 하고 슬퍼하는 헤일리와 알레이나를 위로하기 위해 쓴 곡이다 >
And you and lainne were too young to understand it
너(헤일리)와 laini(알레이나)는 너무 어려서 이해 못했을 거야
Papa was a rollin' stone, momma developed a habit
아빠는 구르는 돌(가족에 신경쓰지 못했다)같았고, 엄마는 비밀이 많아졌지
And it all happened too fast for either on of us to grab it
너무 빨리 일어난 일이라 우리 둘다 어찌하지 못했어
I'm just sorry you were there and had to witness it first hand
네가 맨 앞에서 이 모든 걸 보게 해서 난 그저 미안할 뿐이란다
'Cause all i ever wanted to do was just make you proud
나는 그저 널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Now I'm sitting in this empty house, just reminiscing
이제 난 이렇게 텅 빈 집에 앉아서,
Lookin' at your baby pictures, it just trips me out
네 아기때 사진들을 바라보며 회상에 젖어있구나, 참 기분 이상해
To see how much you both have grown, it's almost like you're sisters now
니네 둘 다 이렇게 자랐다니, 마치 너희들 자매 같잖아
Wow, i guess you pretty much are and daddy's still here
와우, 정말 그런것 같아 그리고 아빤 아직 여기 있단다
Lainnie i'm talkin' to you too, daddy's still here
Laini(조카) 네게도 하는 말이야, 아빤 아직 여기 있어
I like the sound of that, yeah
그 말(아빠) 느낌이 좋은데 예
It's got a ring to it don't it?
너(알레이나)도 그렇게 느끼지 응?
shh, mama's only gone for the moment
쉿, 엄마는 잠시 동안만 가있단다
<Mockingbird_MV영상_자막_>
영상은 컴퓨터로만 보임
Eminem, 'Going Through Changes' 가사 中-
Hailie this one is for you, Whitney and Alaina too
헤일리, 이건 널 위한 거란다, 휘트니와 알레이나 역시 마찬가지야
I still love your mother, that'll never change
난 아직도 너의 엄마(Kim)를 사랑해, 그건 절대 변치 않을거란다.
Think about her every day,
매일 그녀에 대해 생각해.
we just could never get it together
우린 그저 함께 할 수가 없었단다
Hey, wish there was a better way, for me to say it
이봐, 더 나은 방법이 있으며 좋겠구나, 내가 이것을 말하기 위해
But I swear on everything,
하지만 내 모든 걸 걸고 맹세컨데,
I'd do anything for her on any day
난 그녀를 위해 언제든지 그 무엇이든 해줄거란다.
There are just too many things to explain
설명하기엔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어.
When it rains guess it pours, yes it does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일어나기 마련이라지, 그래, 맞는 말이야
Wish there wasn't any pain But I can't pretend there ain't
거기(자신과 전처 킴의관계)에
고통이 없었으면 바랬지만 난 모른 척할 수가 없지
I ain't placing any blame, I ain't pointing fingers
난 누구를 탓하려는게 아니야, 난 그 누구도 손가락질 할 수 없지.
Heaven knows I've never been a saint
하늘도 내가 성자가 아닌줄 알고 있어.
I know it just feels like we just pissed away our history
(킴에게) 우리의 긴 역사를 낭비한것처럼 느낀다는거 나도 알아
And just today, I looked at your picture, almost it to say
그리고 그냥 오늘 난 네 사진을 봤어, 거의 이렇게 말하는거 같아
I miss you self consciously, wish it didn't end this way
난 부끄럽게도 네가 그리워 , 이런식으로 끝지 않길 바랬는데
But I just had to get away, don't know why
하지만 난 떠나야만 했어, 왜 그런지 모르겠어
I don't know what else to say, I guess I'm
달리 무슨 말을 할지 나도 모르겠어, 아마 난...
<'Going Through Changes' _메이드영상_자막_>
영상은 컴퓨터로만 보임
출처 |
글 STANLY / 사진 pinterest / 영상 STAN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