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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tv 해지 한다고 하는데 자꾸 재계약 했다는 얘기만 반복합니다..
게시물ID : menbung_50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지교
추천 : 3
조회수 : 9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7/29 14: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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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딜*이* 케이블 티비 때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뺏깁니다. 차후 해지시에 조심하세요

7/24일날 아버지께서 해지 신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장비회수로 어머니께서 전화를 하면 재계약 되었다면서 장비를 찾으러 오지 않습니다.

어제의 경우에는 제가 전화해서 해지 되었다는 내용을 확인 하였고
토요일날 방문하여 회수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또 오지 않네요.

자세한 내용은...
딜*** 케이블 tv를 부모님께서 10년 정도 보셨습니다.
리모콘이 고장난 관계로  보내달라고 전화하신 다음에 발생한 것입니다.

약정이 끝난 상황에 가장싼 케이블티비 재계약을 해주면 리모콘을 무료로 보내준다는 내용 이었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해지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기존에 보던 것이 가장 많은 채널을 보던것이었는데 그런식으로 바꾸긴 싫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뒤에는 다음날 장비회수로 전화하면 계약자 본인이 재계약을 했다고하고 
아버지께서 직접 전화하시면 해지되었다고 하면서 
일주일째 회수를 안하고 있습니다.

이거 바로 회수 하게 하려면 제가 회사로 들고가서 던져놔야 할까요? 
아니면 바로 딴말안하고 해지하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어머니께서 스트레스가 많으셔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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