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흥미로운 질문인 것 같아요.
나라면 누굴 만날까....
갑자기 유작가님이 첫 질문에 타임머신이 있다면? 이라는 것에서 나는 그게 된다고해도
안할 것 같다라고 하신 것을 보고 문득 떠오른 사람이 있습니다.
2009년 즈음...으로 되돌아가서....
그분께 말씀 드리고 싶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존재는 이 나라를 바꾸는 첫 파도가 되실 겁니다.
그 첫 파도가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다들 자신이 꽂혀 있는 인생사에 관련해서 만나고 싶고 묻고 싶은 것들이 있으시겟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