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참 여자로선딱한데요 갈라서지않은게 너무너무미워요 저 내년이면 분가해요 드디어 저쓰레기랑 떨어져살수있는거에요 난 왜 저딴것이 가족일까 전생에 진짜나라를팔아먹었나 싶어요 저것들 형제들도 다똑같은것들이에요 지까짓것들이뭔데 내인생을 이렇게 밑바닥으로떨어트렸나 정말 머릿속으로 칼로찔러죽이는상상을 수도없이했어요 정신병이겠죠 날이렇게몰아간 친가란동물들이 혐오스러워요
지금도 너무너무힘들지만 내년분가라는것 딱 하나만보고살아요 내가나간다면 엄마가걱정되긴하지만 전이제 엄마를 걱정할 여유는 남지않았어요.. 그냥 ..누군가가 힘내라고 한마디만 해주셨음해서 글남깁니다 하루하루가 벼랑 끝이네요 왜하필 나는 저런것이 가족일까요.. 왜 저런 책임감도없는 양아치가 애를낳아서 고생을 물려주는걸까요 왜 저인간은 지잘못도모르고사는걸까요 왜 나는 머릿속으로 무서운상상들을 하는걸까요 나가면 저 건강해질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