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 2차dlc가 나오면서 4회차 깨달음의길이 열렸네요
기존 수라의길까지와는 다르게 보스급 몬스터의 패턴이 조금 변화되거나 추가된거 같습니다
기존 원령귀는 철구를 놓치게되는 2페이즈부터는 철구를 오버핸드로 던집니다
이때는 보고 피할수있었죠 근대 깨달음의길에서 원령귀는 언더핸드로 철구에 다가가자마자 집어서 바로 냅다 던지는데
이놈이 제구력이 넘나좋습니다. 게다가 데미지도 한방이네요
뭐 수라의길에서부터 한방데미지는 워낙 많이 겪어서 단련이 됐다 싶었는데
이건 뭐 알고봐도 가까이에서 철구 집어서 언더핸드로 던지면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여러번 트라이하다하다 찾은 해법은 음양술로 기력 거의 다 깎은상태에서 극금부넣고 수라부써서
극딜로 2페이즈 자체를 생략하고 잡았네요..이렇게 플레이하기 정말 싫었는데.. 만렙이 아니고 파밍이 덜 됐다고는 하지만
난이도를 이런식으로 밖에 조정을 못하나 싶기도 하구요 제 흙손을 탓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첫번째 영상은 원령귀의 언더핸드 두번째 영상은 클리어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