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부모님 성함....
게시물ID : wedlock_9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nwnwn
추천 : 1
조회수 : 108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7/28 13:25:57
결혼을 앞두고 생각하지도 못한걸로 너무 화가나요...
 
저는 어릴때 아빠가 집을 나가셨어요
살아온날의 잠깐 함께했던거라
이제는 정말 기억나는것도 없고 그냥 아무런 느낌이 없는 사람인데
 
그냥 어린시절에 아빠 뭐하시니 물어보는 질문이 참 어린마음에 상처였고
아빠얘기 나오면 차라리 죽었으면 말하기 편했을텐데 왜 곤란하게 하나 이런 생각을 사실 지금도 해요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내가 떳떳하지 못한 이런 상황,,,
 
그래서 저는 청첩장에 아빠이름을 쓸생각을 고민조차해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다들 넣는거래요
 
왜 그래야하는거죠?
이문제로 지금 엄마랑 싸우다가 그냥 엄마 알아서 하라고 해버렸는데
 
제가 잘못된건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