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972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뽀송이뽀송이★
추천 : 20
조회수 : 1774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7/07/28 03:05:45
악플테러가 많아서 정말 그런가 긴장 했어요.
일본인들은 악마같은 존재로 묘사 되어있지
일뽕느낌 이란건 전혀 사실 무근 입니다.
당시 식민지 조선인들의 끔찍한 현실이
굉장히 가슴 아픈 영화였구요.
영화에서 친일 앞잡이들을 조선인들이
처단하는 장면이 인상깊게
나와요. 저자신도
현재 우리사회 곳곳에 스며든 매국노들을
뿌리뽑아야겠다 각성하는 영화였어요.
불필요한 논란은
부역자들의 존재를 영화에서 보기 싫은 분들,
혹은 요즘 날뛰는 사시키 재단 출신들이
역시나 국정원보다 원조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 하더이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