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당히 물을 받고 면을 익힌다.
(참고 일반 라면을 끓일때는 일반컵 2잔 ~ 2잔반정도가 적당.)
2. 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물을 조금 버린다.
이대로 끓여 먹으면 물이 많아 먹지 못한다 싶을 정도로 조금만 버린다.
대략 물 1컵 정도의 양으로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많아도 상관없었다.)
3. 가루스프를 물에 푼다.
물이 많아서 가루가 뭉쳐서 덜풀리는 일은 없다.
4. 센불에서 볶는다는 느낌으로 저어주면서 면을 쫄여준다.
너무 가만히 두면 면이 불어터져 맛이 없어진다.
살살 저어주면서 쫄여줘야 한다.
5. 맛있게 먹는다.
쫄이면 면이 불어서 맛이 없을거 같은데
짜파게티 면은 굵어서 면이 덜익는 경우가 많아서
쫄여도 많이 안 불고 먹을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