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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98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님★
추천 : 0
조회수 : 1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27 21:37:40
예전에 금연을 하고싶은 강렬한 분노를
오른 담배세금이 닥년 개인주머니로 갈거라는
글을 보고 느꼈지. 근데 그말이 맞았지
정권이 바뀌고 담배필때 그 더러운 기분은 잊고
살았어..
굳이 다시 기억나게 해주는 니들의 더러운 부지런함에
감탄하며 머리지끈지끈한 분노가 깨어나는구나
국민과 정권 사이에 제법 시끄러울 찝찝함을 잘 박아넣었다고
낄낄거리며 자축하고 있을 어딘가의 9단들에게
내 심플하게 말해주고 싶다
이니.. 내가 낸 담배세금으로 이니 쓰고싶은데 다써
담뱃값 안내려도 돼 ㅈㅎ당 개xx들아
내가 거진줄아냐 그깟 몇천원가지고 장난치게?
니들 잔머리는 딱 니네가 현재 처한 상황이랑 딱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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