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를 위해 부캐들까지 동원해서 50번 정도 도전한 멍청이입니다.
오늘도 잠수태워놓고 일퀘 언제돌릴지 생각하던중에 지인한테 톡이 와서 아이패드 탈려고 노력중이라고 보냈는데..
지인이...
"전에 노트북인가 아이패드인가 이런식으로 경품 이벤트 했는데
조작해서 유저가 아니고 마비 운영자들이 가져갔던걸 들켜서 욕 엄청 먹었었던 일이 있었다." 고...
정말 저런일이 있었나요?
컴퓨터가 엄청난 소리를 내면서 클라 세개키고 무리시킬때도
혹시나 내 품에 올지도 모르는 아이패드를 위해 조금만 참아! 라는 마음으로 돌리고있었는데...
저런적이 있었다면 이번에도 그러지말라는 법은 또 없고...
자괴감들고 괴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