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내일모레 출국이네요.어쩌다 보니까 비행기표는 몽땅 끊어놨으나 출국 여부가 불투명 해졌다가 뒤늦게 확정되서...원래 예정이었던 계획적인 소비(=지름)이 아니라 완전 충동적인 지름을 했습니다!^0^
지난여름이 너무 더웠는지 하얀 기름층을 내뿜던 더블웨어를 버리기로 결정하고 겔랑 란제리를 질렀읍니다^^넘나 행복하네요
물론 여기서 끝났으면 지름이 아니겠죠
파데를 샀으니 그걸 바르기 위한 메포 파데브러쉬
지난번에 바비브라운 타임세일때 지른 아이라이너와 섀도1
바비섀도 혼자 외로울까봐 지른 칭구칭구 로라섀도1
눈이랑 피부만 새거 사주면 입술이 삐질까봐 지른 겔랑 루즈g
신상이라 사고싶었던 고고틴트
고고틴트 동생인(넘나 귀여워서 지른)챠챠틴트 미니.ver
그냥 갖고싶은 샤넬알뤼르
선물용인 100일 말렸다는 랑콤 립스틱
면세점에 구경만 하러갔다가 지른 아르마니 립스틱
면세점에서만 파니까 (당연히)질러야하는 지방시 립스틱
화장품을 샀으니 당연히 지워야겠죠.그런 의미에서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랑 기름부자 지성킹이라 써보고 싶었던 라로슈포제 세로징크!
이렇게 다 해서 한 30정도.든거 같네요ㅎㅎㅎㅎㅎㅎ원래는 15만원 정도만 사려고 했었는데.....ㅎㅎㅎㅎㅎㅎㅎ넘나 행복합니다.솔직히 여행보다 더 기대되는거 같네요!면세품 수령까지 이제 이틀........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