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파서 오늘 아침에 봤는데 많은 분들이 학생을 걱정해 주셨네요
일단 저는 평범한 회사원이라 의무신고직종은아닙니다
그리고 학생은 이제 입학한 대학생이구요 미성년은 아닙니다.
그리고 1층에 옷은 확인해보니 옥상에서 1층까지 틈이 있더라구요 가능한진 모르겠는데 아마 암것도 방해물이 없었다면 떨어진거 같아요
글쓰는건 학생한테 허락받았어요 더이상 피해자가 안생기게 정보 공유해야한다고 써도 된다고 해서 학생이 누군지 모르게 쓴건데 문제라면 지우겠습니다
일단 오늘 아침에 학생이 먼저 연락이 왔고 성인이면 보호자가 필요없다고 신고하겠다해서 증언좀 해달라하더군요
그래서 옆집에 부모님한테는 제가 대리고 놀러간다하고 오늘 연차쓰고 증언해주러 갑니다
멘붕게에 쓴 이유는 씨씨티비도 없고 인터넷 사이트도 탈퇴해서 알수가 없다는데 최대한 증언해 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