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갑자기 언론에서 몇달도 전에 방송했던 것을 꺼내는 걸까요? 언론탄압 반대콘서트를 앞두고 있어서(엠비씨 케비에스 해직기자)? 친문인게 적폐 언론에게 맘에 안들어서? 저 방송을 운전하면서 실시간으로 들었음에도 정확히 기억나는것은, 혼밥을 할 수 밖에 없는 바쁜 현대인들의 상황은 어쩔 수 없지만 그걸 사회의 좋은 현상인것처럼 방송에서 표현하는것은 좋은것이 아니다. 혼밥문화를 마치 당연하고 좋은것으로 하는것은 사회적 자폐현상을 만들 수 있다. 이것은 결코 좋게 포장되어져서는 안된다. 이런 말이었습니다. 깔끔하고 설득력이 있었기에 생생히 기억했고 지인들과 점심을 먹으면서 의견을 묻기도 했습니다. 결코 저런식의 언론의 워딩은 아니었죠. 욜로족을 기업에서 마케팅하는것 처럼, 청년들이 혼밥을 할 수 밖에 없는 슬픈현실을 좋은것처럼 포장하지 말라는 의미로 들었습니다. 그건 사회의 책임이다는 식의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공감도 했구요. 노숙자는 그런 의미의 예시로 들은것입니다. '자발적 사회 단절'의 표현. 유투브에서 전체 방송을 들어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전 적폐언론이 치졸하고 치밀하게 계속 공격하는게 느껴집니다. 탁현민처럼 계속 깔거리를 찾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