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군함도가 주요 떡밥 인거 같은데  솔찍히 전 배우나 작품보다 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스크린 수라고 생각합니다 뉴스를 보니 스크린 점유율이 80%랍니다 

이게 이해가 가시나요?  개봉작이 10개가 넘는데 하나가 80%를 먹으면?  다른 작품들은요?  거기에 기대걸고 있는 사람들과 거기에 투자한 사람들 그리고 다른 작품을 보고 싶은 사람들은요?  

그거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이거는 명백한 독과점 아님니까?  개봉한 다음에 반응좋아서 늘리는거야 이해하지만 이거하나만 틀어주면서 넌 그거만 봐야 해 이게 정상인가요?  

뉴스보니 덩케르크가 교차상영 이랍니다 ㅋㅋ 명작이라불리는  그 덩케르크가요  그거 개봉한지 1주일 밖에 안된거로 알고 있는데요 ㅋㅋ  

덩케르크가 그지경이면 다른 영화는요?  외화는 그렇다 치고
 다른 한국영화는?     

한국 영화 살리자면서요 ㅋㅋ 이게 한국영화 살리는 길인가 봅니다  

사람도 부족해서 이제 영화도 금수저 따져야 하나봅니다 대기업 계열사 아니면 상영관 하나 잡는것도 기적이니  

전 군함도 진심 쫄딱 망하기를 기도해봅니다 대기업 독과점하고 뭐가 달라요 이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