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학점이 애매하게 남은 상황입니다(사정이 있어서..)
한과목만 들으면 이수학점은 다채우는 상황이고
막학기는 끝났구요..(4년제)
남은 학점은 초과학기로 다니면서 들어야해요(5-1)
지금 고민이
1.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할지(영어성적을 대체하는 수업이 있어서 그걸 다음학기에 듣게되면 바로 졸업입니다)
2.아니면 휴학을 하고 취업준비를 할지..(이수학점을 다 못채운 상황)
3.아니면 이수학점을 채우고(다음학기에 교양 한과목을 듣고)
영어성적을 내지 않은채 졸업이 아닌 수료상태로 취업준비를 할지(수료상태면 저희학교 기준으로는 졸업예정자로써 회사에 서류를 내게됩니다
-졸업기준에 충족하는 영어성적을 내지 않는다면)
어떤게 그나마 취준생으로써 조금 더 유리한 상황일지..
사회에 뛰어나가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ㅠㅠ
4학년이 되서 조금씩 취직준비를 해왔지만
졸업을 앞두고 이렇게 고민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네요..
경험담이나 이런것도 좋으니
썰 많이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
혹시 읽어보시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로말해주시면 바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