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8개월...
연애때부터 피임한적 없지만 임신은 안되고,,
병원 다닌지는 10개월정도 됐네요...
다낭성이라며.. 배란유도제에 주사 맞아가며 호르몬조절되서 그런지 면역력이 약해져서 몸이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가가 와주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으로 버티는데,,,,
오늘 아침 또 한줄을 보니, 머리가 복잡하네요...
근종도 있대고, 피도 고여있는거 같다고는 하던데,,,,후.......
매일 들어오는 육아방....
전 언제 아기자랑하며 육아 힘들다 하며 글 써볼까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 ㅠ
충언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몸이 찬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따뜻해질까요?)